기업 채권 평가 신용등급 (차환

신용평가기관은 신용도를 평가하여 일반 기업과 금융기관에 신용정보를 제공합니다.
신용등급을 신청한 회사가 발행한 회사채나 기업어음 등의 신용도를 심사하여 상환능력에 따라 순위를 정하고 평가수수료를 받습니다.

한국의 신용등급

신용평가제도는 평가기관이나 평가기관마다 다르지만 채권신용평가와 동일한 형식을 따른다.
한국신용평가㈜에서 개발한 회사채 등급제도 회사채는 원리금 상환 능력에 따라 AAA에서 D까지 10등급으로 분류한다.

국내신용평가사 채권등급 신용등급 적용

  • AAA : 원리금 지급능력 우수
  • AA : 원리금상환능력은 매우 양호하나 AAA채권보다는 다소 나쁨
  • A : 원리금 지급능력은 우수하나 경제여건 및 환경파괴의 영향에 상위계층에 비해 취약
  • BBB : 원리금 지급능력은 양호하나 높은 등급에 비해 경제적, 환경적 여건이 열악하여 향후 원리금 지급능력이 저하될 가능성을 시사함.
  • BB : 원리금 지급능력 부족으로 투기, 경기침체기에는 이자지급 불확실
  • B : 원리금 상환능력 부족으로 투기, 경기침체시 이자지급 불확실
  • CCC :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채무 불이행 위험이 높기 때문에 매우 투기적입니다.
  • CC : 상위등급보다 공포요소가 크다
  • C: 채무 불이행 위험이 높고 원리금 상환 능력이 없음
  • D: 파산

신용등급이 좋은 기업은 채권이나 기업어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기가 더 쉽다.
빚을 떠안아도 이자 부담은 덜하겠지만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다.
차입금리 부담이 커지거나 투자나 신용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신용 확인은 회사, 특히 재융자 시 중요합니다.
재융자는 회사채 상환 만기가 되었을 때 새로운 부채를 발행하여 오래된 부채를 상환하는 방법입니다.
부채 상환을 연장합니다.

재융자를 위해 새로운 채권을 발행하려면 Schufa로부터 좋은 신용 등급을 받아야 합니다.
신용이 좋으면 채권을 새로 발행해 돈을 빌릴 수 있지만 신용이 나쁘면 채권 발행이 어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