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종류도 많고 좋다는 기저귀도 많지만 막상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기저귀를 찾기는 쉽지 않다.
28개월 된 아이가 온갖 기저귀를 사용하는 요즘, 발매된 지 1년 정도 됐다는 <그린핑거 판테진 더마 팬티형 기저귀>를 알게 되었다.
지난번 세일하던 브랜드데이에 저렴하게 구매한 <그린핑거팬테딘더마팬티모양 기저귀>는 처음 제품이라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주문했다.
28개월, 12.7kg인 우리 아이는 <그린핑거팬테진더마팬티형 기저귀>의 4단계 사이즈도 맞는데, 배 부분과 허벅지 부분의 편안함을 위해 5단계를 사용하였는데, <그린핑거팬테진더마팬티형 기저귀>는 다른 기저귀와 달리 5단계에서도 남고, 여자아이 구분이 없는 남녀공용이니 구매시 남아있음.
<그린 핑거팬티 디누 더마 팬티형 기저귀>는 크기별로 디자인이 다른 동물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5단계의 경우에는 귀여운 팬더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팬더의 모습을 처음 본 28개월 된 둘째 아이는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게다가 <그린핑거 판테딘 더마 팬티형 기저귀>의 앞면에는 “앞”이라는 글자와 작은 팬더, 팬더의 얼굴이, 뒤에는 사이즈 표기나 팬더의 엉덩이가 그려져 있었는데, 이 역시 둘째 아이가 매우 신기해 보였다.
만져보면 만질수록 보송보송한 부피가 느껴지는 <그린핑거판태진더마반바지형 기저귀>는 겉에서 매우 부드러웠다.
얼굴에 비벼봐도 부드럽다고 느낄 정도였지만 표면조차도 부드러운 그린핑거 판테진 더마 팬티형 기저귀 안쪽은 얼마나 부드러운지 궁금했다.
라이브 방송 이미지 캡처
그린 핑거팬 테딩더 마팬티 기저귀를 구입하기 전 라이브 방송에서 본 그린 핑거팬 테딩더 마팬티 기저귀여서 흡수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했다.
그래서인지 라이브 방송을 자세히 보았는데, 흡수력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된 400㎖ 용액을 100㎖씩 부어 흡수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흡수력이 좋은 것은 숨쉬는 3D 엠보싱 에어홀 속 커버와 신텍 코어이기 때문이라는 것!
무엇보다 통기성이 강화된 3D 엠보 내부 커버로 장시간 착용해도 답답하지 않고 얇고 유연한 소변샘 코어가 빠르게 흡수돼 양이 많아도 촉촉함이 없다는 것.
게다가 속싸개의 부드러움도 갖췄다는 <그린핑거 판테진더 마쇼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 로션 함유량이 1.5배 증가하면서 부드러워졌다는데, 손으로 만져보니 지금까지 사용해 본 기저귀 중 가장 부드럽다고 느낄 정도로 부드러웠다.
우리 아이는 낮잠을 잘 때는 등을 대고 자거나 옆으로 눕지만 밤에 잘 때는 엎드려 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기저귀 안쪽의 소변 흡수면의 길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린핑거 판테진 더마 팬티형 기저귀>의 안쪽 커버는 앞뒤 길이가 같은 것을 보고 안심했다.
그린핑거팬티 진 더마 팬티형 기저귀의 매직 테이프는 떼지 않고 깨끗하게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해 사용할 수 있지만 부드럽게 뗄 수 있어 아이들 손으로도 쉽게 뗄 수 있었다.
그러나, 아이의 움직임에는 끊기기 어려운 사실!
다리밴드 역시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아이의 다리에도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듯했고, 여린 다리밴드는 그다지 조이지 않을 듯싶었다.
밤에 잠들기 전 <그린 핑거팬테딘더 마팬티 기저귀>를 입혀보니 벨크로로 크기를 줄일 필요도 없고 허리밴드도 부드럽게 늘어나며 다리를 감싸는 면도 부드럽게 뻗었다.
게다가 그린핑거팬테진더머 팬츠는 앞뒤 길이가 길어 배꼽까지 덮어줬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는 아이의 기저귀를 보자 묵직한 기저귀의 무게를 느낄 수 있었다.
아~!
자!
묵직한 기저귀 표면이 습하거나 습하거나 하지 않고, 보송보송한 것은 물론, 표면의 부드러움 밖에 느낄 수 없었던 점!
기저귀를 버릴 때는 찍찍이로 간단히 버리면 된다고 하는데 나는 왠지 납작하지 않은 밴드 기저귀를 동그랗게 버리던 습관처럼 지금도 여전히 동그랗게 말아서 버리는데 이날은 웃고 있는 팬더의 얼굴이 둥글어 보여 아침부터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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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핑거 판태진 더마 팬티형 기저귀’를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길이도 짧지 않은 데다 흡수력도 좋고 안면, 표면 모두 부드러워 매우 만족스러운 기저귀였다.
게다가 명품데이 행사 가격으로 싸게 살 수 있었던 것도 가격적으로 좋았고.
아이에게 맞는 기저귀를 찾기가 쉽지 않겠지만, 이번에 새로 선보인 <그린핑거 판테진 더마 팬티형 기저귀>는 앞으로도 잘 사용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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