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슬(고윤정)이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하려던 고영찬(이휘정)과 몸싸움을 벌였고 쓰러진 고영찬이 다쳤다.
우리는 진실을 알지만 증인도 없고, 고영창은 차기 대권주자이자 법사위 출신인 고형수(정원중)의 아들이라는 점이 걸린다.
법을 공정하게 다뤄야 할 법조인들이 고형수의 발걸음이어서 전예슬의 미래가 밝지 않다.
로스쿨 아홉 번의 줄거리
고영찬이 쓰러지면서 멍한 정신에서 강설A(류혜영)에게 전화를 한 정예슬 전화를 빼앗은 사람은 양정훈(김명민)이다.
뒤늦게 강설A와 한준휘(김범)도 현장에 도착했다.
정예슬의 전화로 119에 전화를 하는 양정훈 정예슬이 쓰러지자 구급차를 2대 보내달라고 한다.
그 짧은 시간이라도 정예슬의 상황을 고려해 강서르A를 남겨두는 한준휘 정예슬이 긴급체포되지 않도록 긴급 도주, 증거 인멸의 빌미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말을 남긴다.
나머지는 칸솔A가 알아서 일처리를 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병원에 도착한 고현수는 역시 케질랄을 한다.
그리고 문제의 형사까지 불러 당장 체포하려고 한다.
정말 검사, 변호사, 경찰이 지휘하에 두고 있는 거야.한준휘가 막기 위해서지만 경찰까지 막을 수 있을지 걱정이다.
강서르 A는 강서르 B(이수경)와 함께 예슬의 방에서 영상을 찍어둔다.
촬영 날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 화면 시간, 침대 위의 예슬이 가방, 문제의 몰래카메라, 책상 서랍의 책 등 정예슬의 물건들이 모두 방에 그대로 있어 도주 우려가 없음을 확인하면서 증인이 돼 주는 것이다.
근데… 쉽게 되는 게 없지?- 네가 증인이야!
– 뭐 하시는 거예요?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걸 보여주려고 했지?나랑 네가 증인이야 간솔B – 증인같은거 안해요 간솔A – 해예슬이한테 일이 생겼어 로스쿨 9회 줄거리
예슬을 긴급체포하려는 순간 양정훈이 등장해 막아준다.
막아준 건 다행이지만 고영찬의 휴대전화를 걱정해 줄래?증거 인멸을 하라고 부추기는 이유가 뭐야?이 친구도 피해자입니다아들이 몰래카메라 동영상을 유포하려는 것을 막으려다 지금 조사를 받게 되면 의원에도 타격이 클 텐데 아들의 수술이 잘되기를 바라며 아들의 소지품부터 단속하는 개로스쿨 9회 줄거리인 한준휘도 그 말에 놀란 눈치다.
양정훈이 말하는 걸 보면 이것도 사료일 수 있겠다.
이들이 증거인멸을 시킨 뒤 증거인멸을 한 사실을 파헤치려는 의도일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잘 될까?)
유승재와 통화하며 병원에 가던 김은숙 교수 자신이 쓰러졌던 날이 생각난다.
유승재(현우)가 쓰러진 김은숙 교수를 업고 병원으로 달려가 바쁜 의사 대신 태아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당시 산부인과 의사는 이주연으로 유승재의 아내로 밝혀졌다.
시험문제를 유출하기 시작한 문제의 시점이 김은숙 교수가 입원했던 시기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입원중에 시험문제를 내자 컴퓨터가 다운되어 버렸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이 노트북을 고쳐달라고 부탁한 사람이 유승재였다는 점이다.
법을 가르치는 분이 이렇게 허술한가?요즘 중고등학교만 해도 시험기간 전부터 교무실에 학생 출입도 막아요.유승재를 너무 믿었다.
처음엔 순전히 노트북을 고치려던 유승재 교수가 잠든 모습을 보고 노트북에 시험문제 폴더가 주르륵 보였을 뿐.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았잖아?결국.. 그래서는 안되는 행위를 시작했다.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숨겨져 있다.
부인 이주연의 말처럼 왜 산부인과 의사를 하다 로스쿨에 입학했느냐는 점이다.
그리고, 1등을 하려고 기를 쓰고 있는 것이 밝혀지는 순간, 유승재가 양정훈의 알리바이 입증도 해 줄 것 같다.
로스쿨을 포기해야 하니까..)
김은숙 교수는 정예슬에게 성폭행 검사를 통해 피해 사실을 남기자고 하지만 정예슬은 사랑이라고 말한다.
사랑에 굶주리는 정예슬도 이해할 수 없다.
- 몰래카메라 자체가 불법이고 이건 성폭행이야 정예슬 – 그러지 마세요어떻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한 것이 김은숙: 힘들지만, 당신의 상황을 냉정하게 직시해야 한다.
원치 않는 성관계를 요구받고 얻어맞은 자국, 선글라스로 가린 순간 그건 사랑이 아니야.정예슬: 죄송합니다.
저 못하겠어요.로스쿨 9회 이야기는 여전히 전예슬은 사랑이라는 늪에 빠져 있다.
예슬이 사랑한 사람은 더 이상 없는데 상대방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고현수는 권력 위에 서서 모두를 내려다본다.
수술 후 의사를 붙잡고 자기 아들이 깨어나지 않으면 어떡하느냐고 아우성이다.
정예슬이 아파도 강설A 유급이 더 문제다!
시험이라도 잘 보라는 주위의 조언에 뼈가 아파!
민법시험에 깐솔A가 열심히 찾아낸 채권자 대책위원의 문제가 등장!
민복기(이간지) 조예범(김민석)은 이를 환영한다.
서지호(이다윗)도 칸솔A를 한 번 보고 있어
손등을 내리치고 공부한 보람이 있네
시험지 받았는데 아무것도 안 하는 유승 재무부 결심했어?
참정권없는 조예범(왼쪽) 민복기:형같은 사람이 법조인되면 어른인지 감수성부족으로 욕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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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말 잘했어욕이란 욕은 다 하고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 조예범이 법조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막아!
결국 자신의 노트북이 해킹당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김은숙 문제는 부원장 노트북도 유승재가 손을 댄 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맙소사… 맙소사…!
양정훈의 경우 2학기에 노트북이 바뀌어 해킹을 시도하기 때문에 유승재가 방에 몰래 들어왔을 것이라는 합리적 추론을 끌어냈다.
해답은 나왔는데 증인이 되어줄지 모르겠다.
유승재가 교수 때문이라며 달아난 것은 김은숙 교수가 노트북을 고쳐달라고 했기 때문이라는 심증을 준 것이다.
유승재가 불법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난 것은 김은숙 교수가 낸 문제에서 틀린 답까지 똑같이 썼음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백지 답안 낸 유승재 포기인가.
유승재가 모든 걸 물어봤다.
사건 당일 양정훈이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서 설탕이 있어서 커피에 탔다고까지 했다.
그리고 병원에 가라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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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본인과 통화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양정훈이 필로폰을 먹이지 않아 사건 시각 알리바이를 입증하는 키맨이 유승재다.
김은숙 교수가 자수할 기회를 주기 위해 유승재를 만났다.
서교수님 죽어서도 뭐가 제일 후회되나?아이를 깨운 것까지는 그저 사고였다.
뺑소니로 숨기는 순간 헤어나지 못할 구렁텅이에 빠졌을 뿐 책임을 지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점이 뼈저리지 않았던가.당신이 낸 백지가 포기가 아니라 용기라고 믿을게, 법정에서 만나자.유승재의 선택은?
4차 공판이 시작됐다.
유승재가 등장해서 뒤집어주면 좋을 텐데…
법원에 왔는데 못 들어가는 유승재라고 생각했다니까!
전예슬은 고영창 사건의 피의자가 되면서 진술에 대한 신빙성을 믿을 수 없게 됐다.
정예슬을 다시 증인으로 내세우는 상황이 벌어지고 만다.
그리고 문제의 편도 승차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양종훈은 강단을 찾으러 가려 했으니 사람을 구하면 돌아올 수 있어 내 편이었다고 말했다.
강단인 고형수 선거캠프에서 일하다 내부고발을 했다가 취소하고 미국으로 갔다는 진형우(박혁권) 검사. 서병주 검사로부터 강단에 관한 얘기를 들었다고 둘러댄다.
사자에게 물을 수 없으니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떠들어댄다.
강단이 등장하면 과거 사건에서 조기 엮듯 쏟아져 나와 규모가 커진다.
현재의 재판과는 무관하지만 과거 문제에서 밝혀져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대해 본다.
강서루A는 강담 이야기를 전혀 몰랐던 모양이다.
강담이 남긴 편지에서 더러운 돈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는 부분에 집중하는 강률A 집요함을 발휘하면 끝까지 파고들어 옳은 길을 찾고 있는 만큼 숨겨진 것을 모두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강설B도 진짜 대박이다.
끝까지 표절은 아니라고 한다.
유승재는 두 교수가 범인이 아니라며 자신이 함께 있었다.
법정에서는 말할 수 없었지만 간솔 B에게는 말했다.
문제의 설탕봉투도 보았는데 숨겨버린 칸솔B
왜 강서루B를 증인신청 안 하느냐고 묻는 검사 양정훈은 강서루B 스스로 증언을 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숨김없이 솔직하게 증언하려면 스스로 나서야 한다.
거짓 증언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일까.표절 문제도 밝혀질 테니까.
어머니를 찾아온 강서루A 강단이 선거캠프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아느냐고 물으면 어머니가 이상하게 단호하게 도망쳐 버린다.
숨길 것이 있다는 것을 당당히 드러냈다.
강당이가 쓰던 노트북을 꺼낸 강서A 숨겨진 이야기는 또 무엇인지…
사건 당일, 주례동 납치 사건 영상을 받고 주례동에 다녀왔고, 학교에 돌아와서도 모의재판 참관을 하지 않은 것은 충격을 받았다고 양정훈이 말하는데, 커피를 사와서 병주를 만나서 확인하려고 했거든.
물론 검사는 그에게 화가 난 양종훈이 서병주를 살해했다고 한다.
진실이 무엇인지 여전히 모르겠다.
강의실 노트북에서 나온 서류에는 놀라운 이야기가 적혀 있었다.
강단이 강칠성과 합의했는데, 이는 안숙자(강솔A의 어머니)와 이혼하고 강별의 친권 및 양육권을 포기하는 내용이었다.
강단은 어떠한 방법으로 합의를 이끌어냈을까.
정말 문제의 혈당측정기가 등장했어혈당측정기에는 사건 당일 12시 30분에 측정된 혈당치가 227로 고혈당으로 나와 있다.
저혈당이 아니었다는 거!
양종훈은 불리한 상황에서도 혈당측정기의 증거 채택 거부를 선택하는 “그래놓고 투덜거리며 채택시킬 거야?” 양종훈의 의도를 이해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어떤 그림을 그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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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측정기가 맞으면 양정훈이 설탕을 먹일 필요도 없었다는 것이다.
혈당 측정을 한 종이의 피도 서병주의 피였다고!
점점 불리해지는 양정훈
강설B와 헤어진 뒤 다시 법원에 들어서는 유승재 이번에는 부인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자신에게 꼭 먼저 만나자고 강조하는 이주연의 말을 외면하는 유승재의 느낌에서 임신이 된 것 같은데요?증언하기로 결심한 유승재가 또 흔들릴 것이다.
김은숙 교수님의 애절한 글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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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인공수정이 성공해서 임신에 성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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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다행인데, 무조건 응원할 수는 없네.반지를 빼는 것도 들켜서 아이에게 당당한 아빠가 되려면 진실을 밝히고 바르게 세워야 하는데
저 미치광이에게 왜 무릎을 꿇는 거야?정예슬은 정말 이해하기 힘들어.
병원에서 만난 유승재와 정예슬 유승재는 정예슬을 존경했다고 말했다.
- 지난 번 재판 증언이라면 그렇게 하지 못했을 텐데 – 저도 못할 줄 알았어요.피고인석에 앉은 양 교수를 보자 제 말 한마디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겠더군요.책으로 공부할 때는 몰랐는데 증언대에 서면 우리가 공부한 방법이 뭔지 알 것 같아서 그랬죠.학교도 못 다닐 것으로 예상하는 예슬은 자신을 본 것을 숨겨 달라고 한다.
저는 오빠도 그랬을 것 같아요
예슬이도 법정에서 용기를 냈는데 넌 어떻게 하려고?
깐솔B는 설탕봉지에 관해 증언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를 묻는다역시 한준휘의 답은 스스로 결정할 문제라고 한다.
위증이 필요한 건 아니니까
유승재는 아내의 임신으로 증인이 되지 않겠다고 연락했다.
김은숙 교수는 깐솔B의 설탕봉지 증언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지만 스스로 증인석에 서겠다는 깐솔B인데 표절을 의심하지 말라는 것과 맞물려 결국 부당거래를 하자는 얘기일 뿐이다.
야비한 진 검사가 이 얘기를 듣고, 깐솔B가 자신과 같은 부류이기에 양정훈을 비꼬는다.
표절을 숨기기 위해 살인마 교수와 흥정을 한 쓰레기로 특필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는 양종훈도 그래서 증인으로 부르지 않는 것이다.
아이고!
서지호도 산 너머 산 진현우 검사의 꼬리를 잡을 수 있을까.과거에 서병주 검사가 사실을 흘렸다고 거짓말한 게 진현우였지.자신이 한 일을 서병주 검사가 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이를 믿은 서지호가 서병주의 뒤를 판 것이다!
사실관계확인을 안해서 잡담을 했어..
서지호가 하는 복수에 한준휘도 공들여 성장하는 법조인이 될 수 있을까!
강단이 가족과 연락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이만호(조재룡)지만 양정훈이 강단과 통화한 사실을 모르는 강서A를 보고서야 믿는 모양이다.
그래도 뭐… 여기서 이사 안 하는데?
한준휘는 강설 A와 가족을 걱정하고 있었다.
집 앞에 CCTV도 설치해줬어. 후후후
김은숙 교수의 심부름으로 정예슬을 만나 등교하라는 말을 전한다.
고형수 의원 때문에 변호사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니 학교에서 도움을 청하라는 것이다.
학교로 돌아오는 길에 간솔A는 또 호들갑을 떨며 사고를 친다.
강단에 관련된 일, 정예슬과 관련된 일이 있으니 무작정 고형수 의원을 찾아갈까.강단과 계부 사이를 전혀 모른다고 내뱉는 고형 수강단과 계부 사이에 돈이 오간 모양인데, 강서A가 꼬리는 참 잘하네.다만 고현수는 강서슬이 자신의 마음을 거스르며 정예슬의 합의 기회를 강서슬이 날려버렸다.
말한다.
쫄았어… 소름 돋았어!
변호사 군단을 쌓아 정예슬을 중상해가 아닌 살인미수로 공소장을 바꾸도록 명령한다.
변호사에게 검사 경찰을 휘두르는 무소불위의 권력자 강담과 얽힌 일, 고영창의 일, 심지어 서병주 교수의 일까지 진실이 밝혀지면 고형수 의원이 함께 주저앉을 것이 분명하다.
잘못은 다 한 것 같은데?
강철 B는 스스로 성적으로 실력을 증명했다.
양정훈이 표절 문제를 학교에 정식으로 문제 삼았다.
강설B는 나처럼 실력 있는 인재를 잃으면 손해이니 부원장으로서 현명하게 대처해 달라.표절했는데도 저렇게 당당한 것도 문제인데.스스로 표절이 아니라 세뇌해 정말 표절이 아니라고 믿었을까.김은숙 교수를 통해 논문의 오류가 드러난 상태다.
중학교 때 그 정도 논문을 서병주 검사와 만들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했어야 하는데 발전한 것은 없고 과거의 오류가 그대로 담겨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간솔B는 모르니 그렇게 당당하고 표절로 인정된다면 아무리 아버지라도 강주만 교수는 부원장으로 간솔B를 퇴학 처리할 게 뻔하지만 아버지를 너무 모른다.
유승재 성적이 다 떨어졌다고? 민법은 백지 낸 거 이미 봤는데 다른 시험 점수까지… 아예 포기했나?
유급 안 당했다며 반기는 커서A 서지호는 그렇게 공부해놓고 유급을 면한 것을 축하해야 할지, 포기를 검토하라며 뼈를 깎는다.
순살 만드는 거야!
흐흐흐흐 문제는 형법을 담당한 전 교수가 양정훈 교수의 중간고사 점수를 뗀다는 소식이 들려왔다는 점이다.
저대로 유급되면 어떡하지?
고형수 의원은 서서히 양종훈을 압박하고 있다.
로스쿨 총장을 끌어들여 고형수 의원에게 사과하고 사퇴하라니.그러나 여전히 상냥하고 온화하지만 강단이 있는 오정희 원장은 재판이 끝나기를 기다리려 한다.
양종훈도 재판이 끝나면서 사과든 사직이든 하겠다며 자리를 뜬다.
고형수 의원이 얼마나 나쁜 놈인가를 보여준 장면이다.
정예슬과 합의하려면 양정훈이 무릎을 꿇어야 한다며 미끼를 던진다.
양종훈은 손을 잠자코 씻고 종이에 손을 닦은 뒤 종이를 고형수 의원에게 쥐어 준다.
– 지게 못준다고 했는데 – 이 물건 양정훈 – 손 닦아요가짜뉴스로 장난치는 당신, 내가 지켜보고 있다는 거 명심해.사람을 물건 취급하는 고형 스콜을 바짝 구부리세요.
양정훈 교수를 찾아갔는데 빈 교수실의 숨을 들이마시고 돌아보니 뒤에 누가 있을까요?뿌뿌~
고형수 의원을 찾아가 불만을 터뜨린 강서A 자신 때문에 합의하지 못하면 어떡하냐고.
배우님이 귀여우셔서 대표사진으로… ‘잘했다’래.
그러면서 다시 힌트를 주는 양종훈 합의를 하지 않아도 될 방법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집요함을 발휘하라!
아니, 그게 아니야.지호야 그러면 안 돼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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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우 검사를 압박하려고 강설B에게 도움을 청하는 서지호 논문을 쓴 것을 믿어주겠다고 하니, 강설B는 도와주는 조건으로 중학교 때 논문을 작성한 것을 증언해 달라고 한다.
중학교 동창임을 이용하려는 것이다.
로스쿨에서 부당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예슬을 구하면서 눈에 띄는 방법은 정당방위다.
한준휘도 정당방위를 선택했다.
법원에서 인정받으면 당연히 합의할 필요도 없겠지만 우리 법에서 정당방위가 받아들여진 사례가 별로 없다니 슬프다.
(그게 현실 반영인가?)
대망의 정예슬 1차 공판
고영찬 측은 변호사 군단이 출동한 것을 보고 모두 어이없다.
깐솔A는 혼자서 시험 점수 확인하는데 안 보여주잖아 ㅠㅠ 유급당하는 거 아니지?
- 본 콘텐츠는 JTBC 스토리퀸 활동으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