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존성과 내성이 강한 벤조계 항불안제는 갑자기 줄이거나 끊으면 금단현상으로 인한 반동불안 초기보다 더 심각한 불안증상도 갑자기 줄이거나 끊기보다 2가지 보상적 조치를 취하면서 단계별 탈감작으로 줄여 적응한 뒤 다시 줄이는 계단식 감량
삼진 디아제팜정 2mg은 항불안제로 쓰이는 정신과 약이다.
여러 항불안제 중 벤조디아제핀계에 속하는 약이다.
이 계열 정신과 약은 복용 초기에 신속하게 진정 안정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다.
하지만 그만큼 의존성이나 내성 등이 강한 게 단점이다.
이 약은 디아제팜 단일 성분으로 각종 불안이나 긴장으로 인한 신경증 증상에 사용하기 때문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경우가 많다.
삼진 디아제팜 자물쇠는 정신과 질환뿐만 아니라 위장병이나 심장 떨리고 가슴 아픈, 안면 홍조, 식은땀 등이 모두 불안 긴장 등에 의한 신체형 장애에서 벌어질 때 흔히 쓴다.
그래서 상당수의 환자가 자신이 이런 항불안제 계통의 정신과 약을 먹고 있을지도 모르고 다양한 신체 증세 관련 약과 함께 복용했지만 뒤늦게 알때도 많다.
예를 들어 각종 위장 장애 때문에 소화제나 위장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런 때 이런 위장 장애가 불안 장애 등에 따른 이차적 신체 증상이라고 판단할 경우 최근에는 위장약에 이런 정신과 약을 함께 섞어 처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위 내시경상으로는 특별한 이상이 없고 위염이나 식도염 등에 약물 치료를 해도 전혀 차도가 없을 경우 이런 위장 장애가 불안 장애나 불 병 등에 의한 신체화 증상에 따른 경우라고 하면 이러한 정신과 약이 함께 처방된다.
그래서 동계 등 증상도 실제로 심장 검사를 해도 원인이 없는 경우에는 인디 노루 같은 베타 차단제 등을 써서 심장 박동을 미루거나 삼진 디아제팜 자물쇠 2mg 같은 항불안제에서 중추 신경계를 억제하는 방식으로 증상을 조절하게 된다.
이 약은 위와 심장, 발한 등에 직접 작용하는 약물이 아니다.
뇌 중추 신경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억제함으로써 진정 안정 효과를 가져올 약이다.
그래서 이 약은 간질 발작 치료 보조제, 알코올 의존증 금단 현상 치료, 마취전 보조제 등에도 사용된다.
그리고 여러가지 불안증 치료제에 비해서도 먹은 뒤 30분 이내에 약효가 나타나는 신속한 효과를 보인다.
그래서 보통은 3주 이내에만 사용이 권장되는 약이다.
그러나 실제 임상에서는 이렇게 단기간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도 모르게 의존성과 내성이 강해지고 약을 먹지 않으면 다시 처음 증세가 심해지거나 혹은 다른 불안 초조 등의 금단 현상 및 부작용이 나타난다 때문이다.
특히 이 약이 속하는 벤조계는 의존성이 높은 약이다.
그래서 다른 정신과 약과 함께 사용했을 정도로 장기간 복용했을 정도로 고용량 투약했을 정도로 알코올 중독과 약물 남용 등이 있을 경우에는 의존성이 더 높아진다.
그래서 처음 증세가 호전되고, 지금은 약을 마신다고 해서 갑자기 용량을 줄이거나 자르거나 하면 금단 현상이 나타나는 위험도가 매우 높은 약물이다.
갑자기 중단하거나 자르거나 하면 반동 불안이 생기고 기분 변화 불안, 초조, 수면 장애 등이 나타난다.
또 두통, 설사 집중력 저하, 자신이 자신이 아닌 같은 귀증, 청각 과민 등이 나타나는 일이 있다.
그리고 삼진 디아제팜 테이의 부작용으로는 주로 뇌 중추 신경계 억제에 의한 부작용이 주요하다.
운동 감각 인지 기능 등이 떨어진다.
그 때문에 고령자나 신경 쇠약자가 전도 사고의 위험성 등이 높아진다.
그래서 이 약을 마시고 운전하거나 기계 조작하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균형감과 반사 신경 등이 둔화되고 다양한 사고 위험도가 높아진다.
그리고 뇌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졸음이나 두통, 현기증, 시력 저하, 집중력 저하 등이 나타나는 일이 있다.
그리고 심장의 두근거림, 혈압 저하, 위산 과다 구토, 식욕 부진 등 각종 위장 장애 등이 나타나는 일이 있다.
피부 발진이 나올 경우에는 즉시 중단하는 것이 좋다.
환자가 가장 자주 호소하는 부작용은 졸음과 무기력 등이다.
약을 먹고 진정 안정 효과에 의해서 신체 증상이 별로 나타나지 않지만, 무엇인가 무기력하게 지는 느낌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약을 3~4주일 이상 복용하거나 다른 정신과 약까지 함께 복용하고 갑자기 끊으면 금단 현상의 위험이 높아진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2개의 보상적 안전 조치를 취하면서 약을 계단식에서 탈 민감하고 그만두는 편이 안전하다.
첫째는 양약을 줄이는 대신에 한약으로 보상 효과를 주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정신과 약과 한약을 1시간 간격으로 함께 복용하고 한약에 의해서 주로 증세나 신경 쇠약 증세가 호전될 것을 경험해야 한다.
그래서 환자가 자신의 신체 증상과 불안이 한약에 의해서 더욱 안정한답시고 자신이 생기면 정신과 약의 일부를 줄여도 불안에 따른 신체화 반응과 신경 쇠약 반응이 더욱 적어진다.
이때 정신과 약을 얼마나 줄일지는 환자 개개인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라인을 잘 해야 한다.
총 약물 복용 기간, 다른 정신과 약과 함께 복용했는지 복용량, 환자의 현재의 스트레스 정도, 환자의 성격적 불안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그래서 복용 기간이 짧고 다른 정신과 약 복용하지 못한 경우라면 비교적 빠른 기간에 많은 비율의 용량을 줄여도 금단 현상이 적다.
그러나 복용 용량이 많아 다른 정신과 약도 함께 오랫동안 복용했을 정도로 천천히 줄여야 한다.
2개 이상의 정신과 약을 줄일 때는 어느 정신과제에서 줄이는 것이 더 안전한지에 대해서는 정신과 약단 약에 경험이 많은 치료자의 선택이 중요하다.
그래서 환자에 금단 현상이 나타날 확률이 최소화할 수 있는 범위로 감량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처럼 한 단계 줄이는 데 성공하면 오히려 신체 증상도 적고, 오히려 심리적으로도 안정되다.
그러자 다시 일정 비율의 정신과 약을 줄인다.
그리고 적어도 2주 이상의 적응 기간을 관찰하고 종합적인 컨디션을 평가하게 된다.
이렇게 몇 단계에 걸쳐서 빼면 금단 현상의 위험성이 낮아진다.
또 환자의 심리적 불안, 긴장, 걱정, 우려 등의 번지가 일상 속에서 어떻게 발생하고 있는지도 중요하다.
그래서 이런 불안에 대한 마음의 정리와 마인드 컨트롤 등도 정신과 약의 단 약에 큰 도움이 된다.
불안에 따른 자율 신경 과민 반응에서 나타나는 신체 증상이 많이 호전되지 않는다고 해서 더 많은 용량의 정신과 약, 추가적인 항우울제 사용처럼 약물만 더 높은 용량으로 마실 바람직한 치료 방향이 아니다.
신체 증상이 유발되는 것은 대부분 뇌의 편도체, 파랑이 부위 등을 자극하는 일상적인 은밀한 형태의 다양한 걱정, 염려, 불안, 긴장 요인 때문이다.
이런 자극이 자율 신경을 자극하고 자율 신경이 다시 온몸의 여러 부위에 긴장성 신체 반응을 일으킨다.
그러니까 무조건 약물 용량을 높이고 더 높은 정신과 약만 쓰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의 은밀한 형태의 불안 자극이 어떻게 반복되는지 분석하고 이에 대한 심리적 적응을 돕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따른 심리적 불안도가 낮아지자 항불안제 등의 정신과 약을 훨씬 적게 써도, 신경 쇠약을 보강하고 자율 신경을 안정시키는 한약만으로도 더 신체 증상 관리와 심리적 적응 등으로 편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글/한의사 강·용효크(경희심의 자리 한의원)궁금하실 때 네이버톡 해주세요!
궁금하실 때 네이버톡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