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월 27일 토요일에 활동했던 팀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당일 무려 4팀이나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셨어요!
그럼 바로 연탄 나눔 활동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하나노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모였다는 뜻인데!
2013년 봉사단을 창립한 이래 매달 한 번씩 다양한 장소에서 봉사활동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예전에 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연탄 봉사도 매년 하셨다고 하는데요.
당일연탄나눔활동을하면서오랜만에봉사활동을하거나불우이웃,에너지취약계층을도와드릴수있다는생각으로봉사활동지에오셨다고합니다!
봉사활동지는 상계 3,4동 5통 지역이고, 17분께서 참여하셨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오늘 연탄봉사를 통해 꽃동자회 이야기 한 장 속에 저희 서울연탄은행에서 쓰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연탄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재경원주고
재경 원주고등학교 제24회 졸업생분들 모임
매년 서울 연탄은행과 함께하고 계십니다!
무려 이번 2021년 2월 활동이 16년째 되는 해라고 합니다정말 대단하답니다>< ♥
원주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현재는 모두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에서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친구들 뿐만 아니라 아들들을 데리고 오거나 아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연탄봉사를 오래 하다 보면 내가 어떤 역할이 잘 맞는지도 아실 거야
매번 활동 때마다 분배와 적재를 담당하시는 두 분이 계시거든요
적재와 분배를 하면 떨어지는 연탄가루로 인해 신발이 더러워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덧신도 가지고 왔습니다.
철저한 준비성에 감탄했습니다.
활동이 시작되기 전에는 다들 명랑한 눈빛으로 시작을 했지만
활동이 진행되면서 다들 지쳐 생기를 잃고 넋이 나간 눈동자에 연탄을 옮기는 모습이 너무 힘들어 보여 도와주려고 했지만 그마저도 제지 당했어요.
선생님은 주무세요!
저희가 “합니다!
” 하면서 끝까지 책임지고 모든 연탄을 나르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 보였어요
앞자리가 6이 됨에 따라 1년1년씩 몸이 바뀌고 있다고…
다음에는 더 쉬운 난이도를 부탁하고 떠났어요…(울음)
서울 연탄은행을 찾아주신 재경 원주고등학교 팀 여러분 환영합니다.
생명애 교회
10세 미만부터 70대까지 폭 넓은 연령대로 구성된 생명애교회에서 서울연탄은행의 연탄과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상계 3,4동 7통에서 참가하셨습니다!
대가족과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본격적인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당일 활동에서 귀여운 삼총사와 멋쟁이 어린이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정말 대단했어요!
난생 처음 보는 연탄을 좋아하면서도 마음이 왕성한 표정으로 손으로 만져도 보고,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지만
저 작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연탄을 나르는 모습이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어린이 봉사자분들도 무거워서 힘들었지만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올게요!
!
!
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연탄나눔활동에 함께해주신 생명사랑교회 신도들과 어린이봉사자분들께 ♥감사합니다.
♥
션 인스타그램과 함께하는 129번째 대한민국 1도 업로드
오늘도 어김없이 션사마의 서울 연탄은행을 찾아주셨습니다!
당일 활동은 상계 3, 4동 49통에서 진행되었고, 약 40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참여하셨습니다!
오늘 활동은 조금 특별합니다!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1번 올리기 프로젝트의 무려 첫 번째!
에서 연탄 봉사활동을 시작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송 형도 활동하면서 감회가 새롭다고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ㅎ
예쁜 꼬마 봉사자분들도 열심히 업고 연탄 옮겨서 힘들었는지 우유 한 잔 마시면서 잠시 쉬고 있어요.
앉아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와우 17개를 한꺼번에 든 자원봉사자님…
이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다!
!
그리고 트레이드마크인 연탄 19장 플렉스를 보여드린 션 님!
두 분 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마지막에는 릴레이를 빼놓을 수 없죠!
마지막으로 작은 거 터지는 자원봉사자님 빙글빙글~ 빙글빙글~
마지막 연탄 한장까지 모두 책임지고 마무리했습니다!
당일 활동에 참여해 주신 션님들, 자원봉사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해피빈후원↓↓↓↓↓↓)연탄은행을 운영하며 국내외 빈곤국가와 사랑의 연탄을 나누는 사회복지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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