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각하는 삶.

01. 두려움은 욕망에서 온다.
내가 원하는 것이 없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욕망은 두려움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02. 우리는 우리의 욕망과 야망을 부정적인 것으로 금기하도록 배웠습니다.
나 역시 부유한 집안의 막내이자 여성으로 사회제도를 보전하고 건설적으로 만들어가는 가장 보수적인 법조인으로 성장했다.
어떤 이유로 욕망이나 야망은 나에게 야만적으로 보였습니다.
돈, 권력, 명예. 이런 것들을 안고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어진 분수를 아는 동시에 전보다 나아진 내 삶에 만족한다.
돈과 권력과 명예 사이에서 이것이 당신이 찾고 있던 것이라면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었고 당신은 더 멋져 보였습니다.

03. 지난 겨울부터 올해 초까지. 나는 삶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삶에 대한 나의 태도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경박하다고 손가락질하면서도 남몰래 질투하게 만드는 마음. 욕하고 이상하게 질투하는 뒤틀린 마음. 그리고 나는 그것을 인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나 봅니다.
인정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다.
아 맞다 이 사람이 즐기는 걸 나도 즐기고 싶은 것 같다.
그러나 그가 시도했을 때 그는 몸이 좋지 않은 것처럼 보였고 그는 시도 후에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여 이 사람을 때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인정하고 진행하세요.

04. 그럼 내가 원하는 것은?

문제는 여전히 내가 원하는 것을 파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원래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생각도 많아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말하기란 아마 불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그게 다야, 내가 뭘 원하는지 몰라도, 난 분명 최선을 다할거야. 돈 버는 일에 열정이 있다면 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거래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힘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당신은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리더십 자질을 보여줄 것입니다.
글을 쓰고 싶다면 작가가 된 이들처럼 정성을 다해 글을 대할 것이다.
더 이상 관심 없는 척, 무능력이 드러날까 봐 의도적으로 ‘하락’하는 삶을 살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지인에게 사소한 고민(흔히 “o/x 해볼래?”라고 합니다.
. 좋아요. 저는 오늘부터 이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