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운전자 확대 특약

하지만 가입기간이 얼마 없고 보험료도 얼마 안들고 관련 정보나 광고도 찾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원데이 자동차 보험과 임시 운전자 확대 특약의 내용과 장단점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1. 원데이보험(1일보험) 원데이보험은 각 자동차보험회사의 홈페이지나 앱 등을 통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차량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하루 5천원, 1만원으로 보험료가 책정됩니다.
  2. ** 원데이보험의 단점은 기본적으로 만 21세 이상으로 연령제한이 있는 편이므로 만 20세 이하에서는 임시운전자 확대특약을 이용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3. 장점으로는 다이렉트 앱으로 결제하면 바로 보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결제하기 전에 반드시 보장개시가 언제부터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4. 하지만 다이렉트 앱도 주말과 공휴일은 접속할 수 없는 경우가 가끔 있으므로 빨리 운전하는 날짜를 정해 가입해 두는 것이 좋아요. 주말 휴가 등은 가입할 수 없습니다.
  5. 가입할 때 보장되는 담보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그것도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 한도내에서 보장되어 차주의 자동차 보험의 담보 내용과는 다릅니다.
  6. ***사고로 보험처리를 하게되면 할증은 차주가 붙습니다.
    원데이 보험자에게는 할증이 붙지 않습니다.
    그래도 사고경력이 있고 사고건수가 많으면 나중에 자동차보험 가입을 거절당하는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원데이 보험은 보험사에 따라 가입 횟수에 제한이 있어요. 따라서 자주 운전하는 경우, 임시 운전자 확대 특약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2. 임시운전자확대특약 임시운전자확대특약은 세입자(차량소유자)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에 임시운전자(임시운전자)로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차주가 직접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의 고객센터로 연락하여 추가할 운전자를 지정하고, 고객센터에서 요청하는 추가 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그럼 당일은 효력이 없고 다음날 새벽 0시부터 보장됩니다.
원하는 운전일을 지정하여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보험사 고객센터를 통해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주말 및 공휴일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미리 운전하는 날을 정하고 가입하는 편이 좋습니다.

보장되는 담보 내용은 선택할 수 없으며, 차용인이 가입한 담보 내용 그대로 보장됩니다.

즉, 차주가 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있으면 추가되는 운전자도 책임보험의 한도 내에서만 보장되게 됩니다.

** 원데이 또는 임시운전자 확대특약을 통해 단기운전경력은 운전경력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운전경력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차주가 1년간 보험에 가입할 때 지정된 1인 또는 가족한정으로 운전자로 추가하고 경력인정신청을 해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 처리시에 사고 할증은 역시 차용인(피보험자)에게 붙습니다.
따라서 차주들이 어린 아이가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덧붙여서 자동차 보험에 가입 중이라고 해도 소액 사고는 적극 자비 처리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액사고를 보험처리하면 3년 할증으로 손해를 더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