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정리 요령

From,블로그씨는 새해를 맞이하여 책상과 화장대를 휙 청소했습니다.
나만의 집을 정리하는 요령은?

2023년 새해를 맞아 봄날을 기다리며 집안 정리 요령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항상 일상처럼 집 정리를 하고 있어서 블로그의 질문이 기쁩니다!
집안 곳곳에 엄마집 청소 냄새가 난 곳을 남편과 아들, 그리고 우리집 반려견이 함께 있다는 사실에 행복을 느낍니다.
:)집 청소 요령 첫째, 자고 일어난 이불류를 수납장에 넣어줍니다!

자고 일어난 침대 위에 놓인 이불만 정리해도 한결 집 정리가 돼서 좋았어요. 간단하게 접어서 수납장에 쏙 넣기만 하면 돼요!

둘째, 집 정리 요령의 기본은 물건을 비우고 정리하는 공간에 있습니다.

수시로 집에 필요 없는 물건들은 하나씩 정리하여 비우고 편안한 공간을 갖기 위한 작은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필요없는 물건을 버리거나 아름다운 가게 등의 단체에 기부, 기증을 하는 것도 저와 누군가를 위한 좋은 정리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집 정리 요령의 기본 중 하나는 세탁과 정리입니다!

베개 커버, 의류 등 세탁물을 세탁기에 돌려 건조시킨 후 밀림이 지속되지 않도록 합니다.
마른 빨래를 정리하는 일이 예전에는 정말 귀찮기도 하고 미루는 일이었지만 집 정리를 즐긴 뒤부터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바로 하고자 하는 실행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든 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좋은 방향으로 부탁드려요.:)

넷째, 매일 아침 남편이 출근하면 현관 바닥을 소다물로 닦고 욕실을 청소합니다!

가족들이 오가는 발걸음에 비나 눈이 내린 후에는 특히 현관 바닥에 잔여물이 많이 묻습니다.
퇴근 후 돌아오는 가족들이 현관문을 열었을 때 깨끗한 현관을 바라보면 집안에 들어왔을 때부터 기분이 상쾌해질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목욕의 경우는 샤워 후에는 특히 바닥에 물이 듬뿍 말려주지 않으면 좋은 향이 아니라 원치 않는 냄새를 맡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욕실 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바닥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수건을 욕실 바닥을 닦는 용도의 수건으로 사용합니다!

다섯째, 애완동물이 집안에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을 먹지 않도록 청소기를 자주 돌립니다!

제 머리가 긴 관계로 우연히 애완동물 메리가 볼일을 보고 닦아줄 때 보면 정말 미안하게도 제 머리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얼마나 죄송한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청소기를 더 돌려주게 됩니다!
우리 애견은 소중합니다.
애교많은 메리, 사랑해 🙂

여섯째, 집 정리의 요령으로 책상 정리는 주로 아들이 알아서 맡기고 탁상 달력은 벽에 고정합니다!

자리를 은근히 잡는 게 탁상 달력이에요. 달마다 1장씩 잘라서 철사를 사용하여 벽에 쉽게 고정해 줍니다.
책상에 조금이라도 여유로운 공간이 생겨서 다행이에요. 책상정리 같은 경우에는 작은 수납함을 사서 아이와 남편의 세세한 물건들을 눈에 띄지 않게 넣어 보관하고 있어요!
별로 예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책상을 정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칭찬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야 지속할 수 있습니다 🙂

자리를 은근히 잡는 게 탁상 달력이에요. 달마다 1장씩 잘라서 철사를 사용하여 벽에 쉽게 고정해 줍니다.
책상에 조금이라도 여유로운 공간이 생겨서 다행이에요. 책상정리 같은 경우에는 작은 수납함을 사서 아이와 남편의 세세한 물건들을 눈에 띄지 않게 넣어 보관하고 있어요!
별로 예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책상을 정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칭찬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야 지속할 수 있습니다 🙂

일곱째, 집 정리의 하이라이트 팁입니다!
집안 바닥에 물건을 최대한 두지 맙시다!
집안이 정리되어 보이는 것의 핵심은 주로 보이는 공간 바닥에 불필요한 물건이 놓여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필요한 것은 수납장에서 꺼내 사용하시면 됩니다.
최대한 좋아하는 가구, 물건으로 집을 채우면서 기분 좋게 단정함을 유지할 수 있고, 또 청결하게 집안 청소와 물건 정리를 통해 항상 가족이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쉬고 싶은 편안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집 정리 요령이라는 질문을 받고 평소 미니멀 라이프를 목표로 꾸준히 찾아오는 나만의 집 정리 요령을 배웠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즐거운 집정리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