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업고 온 소나타에는 대시보드 커버가 올라가 있는 상태라 벗겨서 사용하려 했지만 이왕이면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예전 차에 쓰던 대시보드용 스탠드를 통유리에 붙여 사용하려다 시야가 방해되는 것 같아 송풍구용 스탠드를 하나 얻었습니다.
무선충전까지 가능하며 카멜레온360이라는 제품명처럼 자유로운 각도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라 만족스러운 스탠드입니다.
송풍구용 스탠드는 처음이라 겨울철 송풍구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올 경우 스마트폰의 온도 상승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자유로운 각도 조절로 인해서 그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분명히 1개를 주문했는데 2개의 박스가 택배에 들어있어요 뭐지 하고 열어보니 각도 조절이 자유로운 가젯 암과 무선 충전 스탠드 본체가 따로 들어 있군요.
C타입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여 15W의 고출력 무선 충전이 가능합니다.
과전압, 과충전, 자기장, 쇼트, 반전, 방류 등을 보호하는 충전대입니다.
무선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 폰은 어떤 스마트폰에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특히 각 스마트폰의 충전출력에 맞게 5W~15W까지 스마트폰에 맞게 충전에 최적화해 준다고 합니다.
취급설명서나 쇼핑몰의 상품설명을 보면 송풍구에 장착하는 설명이 많습니다.
설치가 조금 어려운지 어떤지, 설치에 대한 설명이 아주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정말 간단한 장착이랍니다.
지지대를 본체 쪽에 최대한 붙이고 송풍구에 후크를 넣어 건 후 지지대 부분을 끝까지 누르면 쿵쾅거리는 소리와 함께 완전 밀착 설치됩니다.
분리 시에는 기둥 부분의 잠금 버튼을 누르면 기둥 부분이 느슨해집니다.
한두 번 해보면 알 거예요.
스탠드에 사용한 붕붕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항공기, 자동차, 엔진모터 등에 사용되는 재료로서 금속 재질의 부품 대체재료로 사용되는 재질로서 견고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실제로 구부려 보면 경도가 금속에 버금가는 성능을 보입니다.
송풍구가 있는 모든 차량에 장착할 수 있는 카멜레온360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
시가잭에 꽂는 고속충전기는 퀄컴 3.0 충전기 사용을 권장합니다.
충전기는 별매입니다.
저렴한 충전기와 차량 USB 포트는 출력이 약해서 오작동이나 충전 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쓰던 충전기가 있어서 그냥 써줘요.
++잘 할 수 있습니다.
충전도 좋고 각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움직임감지센서를 사용하던 거치대의 경우 손놀림에도 스마트폰을 쥘 수 있는 거치부분이 오픈되어 스마트폰이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카멜레온360 무선충전 거치대는 처음 설치하는 경우에만 센서가 인식되며 스마트폰을 양옆 그리고 아래축의 세 축이 스마트폰을 잡아줍니다.
분리는 거치 옆에 있는 물리적 버튼을 누르면 오픈되는 방식입니다.
가젯 암으로 자유자재의 각도로 조절 가능한 무선 충전대의 각도 조절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꽉 조이지 않은 상태로 조절해 보았습니다.
조여 있는 상태에서는 조절이 쉽지 않을 정도로 단단합니다.
처음 사용하는 송풍구형 무선충전거치대인 카멜레온360. 충전도 좋고 각도 조절도 자유롭고 만족스러운 스탠드입니다.
[카멜레온360] 카멜레온360 공식 쇼핑몰 smartstor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