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스피와 코스닥이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개별 종목 역시 만족스럽지 못한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또한 조정을 심하게 받으면서 전체적으로 투심이 많이 약해진 모습인데
다만 미국 다우존스와 S&P의 경우는 나날이 높은 점수를 갱신하고 있어 미국 증시의 영향은 다소 약한 상황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반도체 업황의 우려와 달러화 강세로 인해 외국인 수급이 불안정하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최근 1주일간 연일 하락세를 보여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가지수를 같이 살펴보면서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먼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주가지수에 대해서 그 의미를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KOSPI, 3000, 또는 KOSDAQ 1000 이런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지부터 설명합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증시가 개장한 1983년을 1000개로 놓고
이에비해 시가총액이얼마나늘었는지를보여주는수치이며,
즉, 현재 상장하고 있는 모든 상장사의 시가총액 평균을 수치화해서 나타내는 것입니다.
현재는 지수가 계속 하락하고 있지만 코스피가 3000포인트 상에서 유지되면서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증시가 매우 커진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소비자물가나 국민GDP 등을 감안하면
아직 증시는 위쪽을 볼 수 있을거라고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주가지수와 함께 코스피200이라는 것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특히 선물 거래를 하는 분들에게 많이 쓰이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시장의 대표성, 유동성, 업종의 대표성을 고려하여 산업별로 200개의 기업을 선출하고,
그런 기업의 시가총액을 수치화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반도체의 대표주자이자 코스피의 대표주자이기도 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까지 포함됐습니다.
이 밖에도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들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선물지수 200이라고도 합니다.
현재기준으로코스피코스닥지수흐름을읽어보도록하겠습니다.
코스피 3151 KOSDAQ 1021을 나타내고 있는데,
코스피의 경우 최근 일주일 동안 계속 음봉이 기록되다 보니 1봉 차트 상의 120일선을 이탈해 버렸습니다.
주요 원인은 반도체 D램 가격 인하를 예상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일 약세를 보이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원화가치가 오르면서 코로나 시장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충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외국인의 매도세가 두드러지면서 최근 일주일 연속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공고해질 것으로 예상되었던 3,200 포인트도 대규모 외국인 자금 이탈로 무너져 버린 상황입니다.
KOSDAQ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오늘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물론 외국인들이 연일 팔아치운 것은 아니지만 13일과 오늘의 막대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60일선을 돌파하여 추세가 무너진 모습입니다.
코스닥의 경우는 1,000포인트가 심리적인 지지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거래량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태에서 만약 이를 이탈하게 된다면
투심이 지금보다 더 얼어붙어 버릴 가능성도 꼭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다만 외국인의 영향력이 비교적 적다는 점, 그리고 1,000포인트 가까이에서 바닥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는 점은
주의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겠군요.
보통 많은 초보자들이 이 사람처럼 지수를 고려하지 않고 투자를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무리 좋은 기업만을 선택해 매수한다고 해도, 시황에 따라 현금의 비중을 유지해, 매수와 매각의 비율을 유지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렇게 관리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포트폴리오 조정이 안정적으로 잘 되니까요.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이런 움직임에 상관없이 계속 오를 수 있는 곳에 투자하는 겁니다.
정말 큰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어느 정도 하락세라 할지라도
상한가나 큰 상승을 하는 곳은 항상 생기니까요.
물론 그 종목을 찾는 데는 뛰어난 실력과 노력도 계속되어야 합니다.
매일매일모든차트를돌려보고혹시놓친뉴스가없는지계속뉴스를봐야만가능하다고할수있는데요.
개인 중에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은 손꼽을 것 같아요.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어느정도 실력을 가진 사람이 노력만 하면
수익을 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뜻도 되겠네요
따라서 이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가 “리딩”을 받아보자.
종목 선정과 타점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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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투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