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 리버 스파 호텔 겔 마늄 온천 국내 온천 여행 철원

국내온천여행 철원 한탄 리버 스파호텔 게르마늄 온천 사우나 찜질방 여행 날짜 2020.06 똑같은 강원도지만 동해 해변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한산한 강원도 철원…

쉬고 싶을 때의 느낌을 아는 사람은 매번 와도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리는 철원…

어쩔 수 없네요이만한 곳이 없어…wwwwwwwww.

파주, 연천, 포천, 철원, 양구 등 운전하시는 분만 오시면 휴양 힐링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철원 고석정으로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하필이면 비가 올것 같은 예보가 있으면

국내 온천여행 게르마늄 온천코스로 급변경해보자~

여기는 철원 고석정 바로 옆에 있는 탄리버스파 호텔입니다~

코스모스 십리길 바로 옆이기도 해서 철원 여행 중 이곳에서 숙소를 찾으면

편하게 쉬고 먹고 구경도 할 수 있어요.

비가 오면, 왠지 모르게 유익한 국내 온천여행~wwwwwwwwww.

흐트러짐 없이 일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한탄 리버스파 호텔이에요~

프론트 옆 소파가 내려앉습니다.

한탄 리버스파 호텔은 마스크가 장착되지 않을 경우 출입금지이므로 마스크를 꼭 가져오셔야 합니다~!
!

키를 받고 프론트 오른쪽 엘리베이터로 갑니다.

한탄 리버스 파도 호텔 복도입니다~

객실로 들어왔습니다~

트윈베드 객실인데 침대모양이 북유럽에서 봤던 스타일이네요~

더블처럼 트윈처럼 붙었는데 떨어져서 편하게 자라고… 뭐 그런…

북유럽에서 봤던 트윈베드 스타일은 이보다 더 붙었어요~

테이블은 작지만 두 명이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소파가 있어요.

이쪽 방은 주차장 뷰인데요

철원 한탄 리버스파 호텔 자체가 고석정 위쪽에 있어

낮은 건물에서 산을 멀리 바라보는 아담한 느낌이 좋았어요.

낡았지만 낡지 않은 느낌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객실내에서는 금연입니다~

출입구 바로 앞에는 옷장 겸 캐리어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왼쪽에 화장실 문이 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가운.. ..깔끔하게 두고 왔어요..

카누와 현미녹차 미네랄워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게르마늄 온천이 있는 탓인지 객실에는 욕실이 없고 샤워 시설도 갖춰져 있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디스펜서 설치~

물이 보송보송해서 손을 30초 넘게 씻을 수 있었어요~웃음

비누는 세면대 위의 바디로션과 일회용품은 그 옆에 있네요~

사우나 영업시간 확인해 주세요~찜질방의 영업시간은 그보다 더 짧습니다.

국내 온천여행 게르마늄 온천입니다~~~

미끄러운 물에 찬물에 목욕을 많이 하면서 즐겁게 놀았어요~

철원한탄리버스파호텔도지역주민이많이찾는곳이라외국인관광객도많았고외국인관광객도많았다고한다.

물 좋은 데 들어가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놀았어요

재밌게놀았다.
라고말하고나가기전에찜질방휴게소에왔습니다.

외부 출입구로 나가시면 한탄강 풍경이 시원해보입니다~

오른쪽에 철원고석정이 보이네요~

게르마늄 온천으로 피로를 풀었더니 배가 고프다고 난리에요~

1층 로비 카페에 왔어요.

품질이 좋다는 원두와 음료의 종류도 당연히 있습니다~

푸드 메뉴도 있어요~

생맥주와 간단한 안주도 즐길 수 있어 입이 고민일 때 멀리 나가지 않아도 딱~!

근처의 샐러리맨도 여의도와 비교할 수 없지만…

퇴근길에 좋은 분위기였어요.

라이브 음악도 연주됩니다.
~~^^

밖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는데 아까 찜질방에서 보았던 뷰를 통해 한탄강과 고석정의 풍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나름대로 끝내는 경치에 최고의 기분이 될 것 같아요.

통닭 먹었어요~~~~~~~~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옛날 로스트 치킨 느낌이지만, 반마리 분의 양이 꽤 있어요.

손으로 잡고 뜯어야 맛있는 메뉴더라고요

국내 온천여행 철원 한탄 리버 – 스파 호텔의 밤은 그렇게 마무리 되고~~~

그렇게 마무리를 하려고 했는데

집에 안가도 되잖아~~!
!
객실에 올라와서 평창당 차를 마시면서 다시 티타임을 가지고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

게르마늄 온천 후,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799-22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