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한 영업이익을 거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기 엔진, 방위, 보안(CCTV), IT 서비스, 항공우주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특히 최근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의 수주로 시너지가 극대화됐다.


이러한 기대에 힘입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5.5% 증가한 1766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감소세를 보였다.

전년 대비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6조 5,39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5.5% 증가한 3,753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569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 감소의 원인은 한화가 방위산업을 합병하고 사업을 재편할 때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 한화상업설비(상해)유한공사의 지분을 매각하고 그로 인한 이익을 회계처리한 데 따른 것이다.
손실. 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사업부별 실적을 보면 지난해 지상방산 매출은 2조48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성장했다.

참고로 전체 매출의 31%, 영업이익은 2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했다.

아마도 작년 4분기에 k9 자주포가 폴란드에 엄청나게 팔려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습니다.

항공우주 산업은 엔진 정비와 신규 부품 공급이 증가했고, 글로벌 물류 및 여행 수요 회복으로 민항기 운항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한화테크윈의 자회사인 한화테크윈은 북미를 중심으로 CCTV 판매를 확대해 사상 최초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도 2021143 대비 85% 성장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80억 원.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해 말 수주잔고는 19조7772억원으로 전년 대비 289.9% 증가했다.

투자와 고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5월 한국형 발사체(누리호) 3차 발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고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함께 누리호를 2027년까지 4차례 발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화에어로는 지난해 12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2860억원 규모의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 발사체 감리·생산’ 과제를 수주했다.

한화 측은 누리호 산업이 당장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사업이 아니라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말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지난 9월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공식화했고, 한화그룹은 대우조선해양의 납입자본금 2조원 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

여기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1조원), 한화시스템(5000억원), 한화임팩트파트너스(4000억원)가 인수 자금을 조달한다.

현재 터키 경쟁당국은 한화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에 대한 최종 승인과 한국, 유럽연합(EU), 영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의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1.4%이며 총 배당금은 50,569,412,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