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욱의 독보적인 쇼, 김건희, 박찬욱, 송강호가 “나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만들어보자”고 주장했다. 정우성의 시선과 관련된 에피소드.

최욱의 독보적인 쇼, 김건희, 박찬욱, 송강호가 “나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만들어보자”고 주장했다.
정우성의 시선과 관련된 에피소드.

최욱의 매주불쇼는 시사인이 지난해 8월 말 한국갤럽연구원과 공동으로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대한민국 신뢰도 조사에서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 10위를 차지한 최욱이 진행하는 믿을 수 있는 방송이다.
18세 이상 전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역시 5위였습니다.
손석희, 유시민과 함께 유튜브계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갖고 있으며 쥐약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제 유튜브 매불쇼 라이브 방송에서 흥미로운 대화가 나왔습니다.
매주 금요일 영화 코너 2부에서는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가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박찬욱 감독에게 제안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번 내용은 지난 10일 방송된 ‘매불쇼’에 개봉 예정인 영화 ‘하얼빈’의 우민호 감독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나온 내용이다.

이날 방송에는 최욱, 곽수산이 사회를 맡았고, 영화평론가 전찬일과 라이너, 하들리 데어, 하비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출연했다.
최욱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등 현대 역사물과 비평적 현실 소재를 연출해 온 우민호 감독에게 최근 정치적 사건을 다룬 영화를 만드는 데 관심이 있는지 물었다.
우민호 감독은 “다른 사람들도 할 것 같다.
배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작품의 색깔이) 달라질 것 같다”고 답하자 진행자 최욱은 “영화 속 주인공을 최욱처럼 보이게 하면 어떨까”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우민호 감독은 “위험한 발언이다.
“보통 캐릭터가 곤경에 처해 ‘나를 왜 주인공으로 만들지 않느냐’고 할 때가 있다”며 “내가 들은 이야기가 있으니까”라고 결론지었다.
여기에 방송 패널에 참석한 유튜버 ‘거의 아무것도’는 “대사관에 있던 한 여성(김건희 여사)이 ‘나를 주인공으로 영화를 만들면 어떨까’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전찬일 평론가는 “저번에 청와대를 방문한 박찬욱 감독에게 그런 말을 했다”고 한마디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 패널로 참여한 영화평론가 라이너도 “이미 영화계에서는 알려진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우민호 감독은 “그래서 위험하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건희 여사와 정우성 여사의 인연과 관련된 정보도 함께 공개된다.
현재 본 방송으로 생방송된 매불쇼는 해당 내용만 삭제하고 영상을 올렸습니다.

한편 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는 2022년 6월 12일 용산 청와대 앞마당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청와대는 제75회 칸 영화제 수상자 및 영화 부문 수상자들을 초청했다.
업계 관계자. 같은 해 5월 칸 영화제에서는 ‘이별의 결심’으로 박찬욱 감독이 감독상을, ‘브로커’로 배우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안중근의 하얼빈 습격을 그린 ‘하얼빈’은 지난달 24일 개봉해 관객 수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