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장기여행이라 준비할게 왜이렇게 많은지!
일단 준비한 순서대로 올려볼게. 1. ESTA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한다.
#미국여행준비 #esta발급, 많은 사람들이 여행비자로 알고 있는 esta비자가 아니라 미국여행허가증이라고 한다.
미국령을 여행하려면 반드시 발급받아야 해.
미국 세관국경국 ESTA 공식 신청 웹사이트 Protectionesta.cbp.dhs.gov
여기가 공식 사이트다.
그리고 발행비용은 현재 $21이다.
원래 $14이었는데 갑자기 올랐다.
공식 사이트처럼 둔갑해서 하는 홈페이지도 많으니 잘 확인해야 한다.
나중에 결제할 때 90달러 이상 부과되면 그곳은 대행사다.
속아서는 안 된다.
아무튼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한국어로 바꿔서 할 수 있지만, 발급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른 블로그에 많이 올라와 있어서 나는 소개정도만…^^ 아, 그리고 유효기간은 발급받은 날로부터 2년으로 24시간이 걸리지 않았어. 그래도 미리 준비할게!
2) 여행자보험 마이뱅크
#미국여행자보험 #마이뱅크 할인쿠폰 나는 미요디 카페에서 정보를 줍다가 어느 날 들어갔는데 어떤 천사분이 10% 할인쿠폰을 무료로 나눠주는 글을 발견하고 처음 댓글을 달아 운이 좋았다.
근데 여기 보험 자체가 그렇게 비싸지 않은 것 같아.
보험 때 보면 보장 내용도 상세히 나와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지에서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보장도 할 수 있다.
원래 가격인데 10% 할인을 적용해 18,846원 결제!
과정도 간편하고 결제한 뒤 내역서가 문자로 보내진다.
그리고 영문가입증명서도 보내준다.
혹시 모르니까 인쇄해 가면 될 것 같아. 3) 환전카드와 현금비율?
#달러환전 #신한체인지업카드현재미친환율덕분에 환전할때 손이 부들부들…^^나는 신한 체인지업 카드를 발급받아서 거기에 달러를 입금하고 현지에서 카드를 사용하기로 했어.요즘은 팁도 카드로 많이 한다고 해서 현금은 조금만 가져갈 예정이야. 환율이 낮아질 것을 기대하고 분할 매수 중인데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다시 상승세…전에는 1130원대였는데.. 지금 1250원까지 올랐으니 돈이 너무 아깝다는 거예요.어쨌든 가더라도 환전하고 체인지업으로 옮길 수 있으니 현지에서 부족하면 다시 환전하면 될 것 같아요.현금은 300~400달러 정도, 여행 당일 공항에서 받을 예정이다.
달라스에서 10일간은 형네 집에 머물다 특별한 여행계획이 없으니 아껴 뉴욕에 가서 쓰자. 아무튼 환전은 현금 빼고 카드만 2000달러 정도 환전하고 부족하면 현지에서 더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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