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소아감염학회(ACPID 2022)에 후원사로 참가했다.
(사진=녹십자)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수두백신 NIP 도입 효과 입증” 백신 ‘수두주’와 국산 수두백신의 유용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성모병원 강진한 교수가 사회를, GC녹십자 데이터사이언스 최봉규 전무가 첫 번째 연사로 나섰다.
MAV/06 균주를 사용한 “수두 주사”의 발생률 및 효과의 경향이 제시됩니다.
최봉규 원장은 “한국에서 수두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지만, 수두 발병 건수는 상당히 적게 보고되고 있다.
이는 자료에 근거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조사한 자료에서 2020년 우리나라 수두 합병증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11건이었다”고 말했다.
최봉규 원장은 “이번 연구에 따르면 오카 균주를 이용한 수두백신과 오카 균주를 이용한 수두백신의 면역원성 MAV/06 균주”라고 말했다.
각각 99%와 98%였으며, 양성 항체 반응률은 각각 63-71%와 71-74%로 차이가 없었다.
이어 “국가, 정부는 수두백신 2회 접종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강현미 교수는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면역저하 아동 223명에게 수두박스와 수두백신을 접종했을 때 면역원성 2020년 ‘수두주사’의 업그레이드 버전 ‘수두주사’는 한국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두 번째 수두백신이다.
GC녹십자는 국내 수두백신 시장점유율 1위다.
연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심사인증을 획득하고 ‘수두주사제’의 국제조달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